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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Coffee
주간회고 05/18 ~ 05/22
May 24, 2020
주간회고 05/18 ~ 05/22
1. 이번주 이슈
실용주의 프론트엔드 개발을 읽고 느낀점 써보기
이전에 한두번 슥 흝었던 글들인데,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들어서 아침에 20분씩 읽고 느낀점을 쓰기로!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발표해보는것도.. ㅎㅎ)
수요 살롱(수)
프론트엔드 개발자 넷이 모여서 각자 공부하는 모임을 결성했다.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소개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다들 설대입구역 근처 사시다보니 자주 만나게 될 것 같다.
매주 (수) 8시에, 2시간 가량 진행합니다.
사내 Developer Talk(금)
이번주는 용수님이 발표해주신 “AWS를 AWS답게 쓰기”가 정말 내용이 좋았다. 이해가 부족한 게 많지만, 발표자료들을 다시한번 보고 공부해봐야겠다.
2. 다음주 이슈
웹뷰 관련 회의
핵심기능을 웹뷰에 넣는것이 과연 옳은것인가?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웹뷰로 제작하는것이 좋을까?
채용
이력서 검토, 과제 리뷰, 면접
음.. 좋은 분을 모시기위해 시간을 투자해야하지만, 막상 만나보면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아쉽다.
면접을 보기위해 질문거리도 더 늘리는 만큼, 좀 더 공부해야겠다. 역질문이 들어올 때 더 완벽하게 대답하기위해 꼼꼼하게 공식문서를 보고 기억해야지.
3. 기타
사이드 프로젝트
회사 회의실을 예약하는 간단한 프로젝트
주말에 조금씩 작업하고 있는데, 추가, 삭제만 구현하면 일단 메인기능은 다 될듯함.
지금은 firebase realtime DB를 쓰고 있지만, NodeJS를 좀 공부해서 DB를 바꿔봐야지.
분위기
하나의 프로젝트가 6주동안 작업을 하다보니 뭔가… 일을 해도 한것 같지 않은 느낌이다. 빨리빨리 쳐내는 게 아니라서 그런가도 생각이 들고 있음.
자리가 시끄럽다보니, 라운지에서 작업하는 횟수와 시간이 점점 늘고 있다. 화면을 크게 봐야하는 작업일 때에는 모니터 두고 하는게 편하지만, 그 외에는 점점 밖으로 나가고있다. 이런 현상이 과연 옳은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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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eunghun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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