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02, 2021
프로스트 펑크
프로스트 펑크가 드디어 mac도 지원한다고 알림이 왔다. 대한파로 인해 몰려오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생존한다는 스토리로 되어있다. 바로 스팀 구매해서 게임을 하는데.. 27,28, 1 이렇게 3일 연휴동안 하다보니 시간이 훅훅 가는게 문명보다 시간이 더 잘가는 것 같다. 적당히 조절해야하는데…생일
이제보니 눈감은 사진만 있네..
커피타임
통쨰로 교체하는 것이 아닌 점진적으로 배포해나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기존 프로젝트를 한꺼번에 바꾸기위해서 작업을 하다보니 일정도 길어지고, 현 서비스에 익숙한 고객들이 과연 신규 서비스에 잘 적응을 할까라는 고민 등 여러가지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고 한다. 일부 기능씩 먼저 배포해 나간다면, DB도 갈아엎는 백엔드가 조금 고생이겠지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다음의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면, 하나의 프로젝트를 2,3개월 단위로 짧게 잡아서 점진적으로 개발 - 배포 - 유지보수 사이클을 만드는게 좋을 것 같다. 신규프로젝트를 항상 한다는 신선함과, 빠르게 유저의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사항을 정리하고 개선해 나가는 에자일 방법론이 지금은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