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3, 2022
내부에서 쓰는 어드민 툴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홈페이지 이미지 교체 처럼 큰 기능은 아니지만 자잘자잘한 것들이 필요해서 무엇으로 만들까 하다가 strapi같은 것을 이용하면 어떨까 싶었다. 다행히 옆 팀에서 어드민을 strapi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어떻게 했나 물어보고 적용시켜나가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뭐… 아니면 공부할겸 만들까 싶다.
연말공제 돌려받는 금액이 꽤 많아서, 신라호텔로 호캉스를 다녀왔다. 여행을 못가는 대신에 놀러온 것이긴 하지만, 어디가서 쉽게 볼 수 없는 경치와 맛있는 음식, 집 밖을 벗어남은 정말 좋았다. 행복이 뭐 멀리 있을까 싶다. ㅎㅎ
수영장을 가야지 가야지 하고선, 정작 챙겨야 할 것들을 안챙겼네…
일요일에 갑자기 목이 따끔따끔하더니 월요일에는 미열도 좀 있어서 코로나가 아닌가 걱정되었다. 신속검사를 두번이나 했을때에는 음성이 나왔지만, 양성인데 못잡을 수도 있다고 해서, 일단 병원검사와 함께 조심하기로 했다.
3일동안 약 잘 먹고, 다시 신속검사를 하니 음성이 나왔다. 미세먼지로 인한 목감기였나보다. 요근래 회사 내에서도 확진자가 조금씩 나오는 상황인데, 재택을 하지 않으니 좀 더 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