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1, 2022
회사에서 작년에 이어 마니또 행사를 하게 되었다. 내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도 주기에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이 많이 되었다. 커피쿠폰같은 소소한 선물이지만 뭔가 특별한것을 주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하나의 작은 사이트를 만들어서 거기서 주면 괜찬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준비해보았다.
오랜만에 와우를 다시 결제해서 하고 있다. 확장팩 초반부터 나는 탈것이나, 쉬운 레벨업 등이 이전 확장팩에 비해서 유저를 배려하는 기능들이 많아져서 좋다. 주말에 던전이나 레이드 돌면서 템 맞추는건 쉬운데, 일일퀘스트 같은 숙제는 참… 귀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