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에 디자인 시스템은 처음이라 - 리뷰

Naver - Engineering : 이번 생에 디자인 시스템은 처음이라를 보고 느낀점을 써봤습니다.



반성하기


  • 이번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스토리북을 도입을 해 보았는데, 우리도 겪었던 문제점들을 똑같이 이야기하는걸 보고, 역시 사람 사는곳은 다 같군 생각이 들었다.
  • 처음 디자이너와 이야기하면서 디자인시스템을 뚝딱뚝딱 만들었지만, 나 포함해서 개발자들은 의도 파악보다는 구현에만 우선시하고, 디자이너들은 합의한 디자인을 벗어나서 새로운걸 만들고, 우리 모두 한번 만들면 끝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아쉬웠었다.
  • 우리팀 또한 디자인시스템을 처음 도입하다보니 몰랐던 것들이 많아서 아쉬웠다. 이런 자료를 미리 찾아봤다면 좋았을텐데… 그럼에도 지금 있는 것들을 좀 더 잘 다듬어야겠다.



내용 요약


headless 컴포넌트

  • headless 컴포넌트 (row level component, unstyled component) - 기능적로는 완전하지만 스타일이 적용되지 않음 / 접근성은 완벽하게 지원함.

    • dropdown, modal, checkbox

디자이너의 의도 이해하기

  • 디자이너의 의도 <-> 개발자의 클린코드
  • 스토리북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개발자들끼리의 최소한의 합의가 선행되어야 함

    •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협의하더라도,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 하기가 쉽지 않음
  • 서로간의 신뢰가 깔려있어야 함.

    • 서로의 단어, 도구가 다름 - 디자이너의 의도 파악
    • 서로간의 일에 대해 이해 필요.

어떻게하면 좀 더 잘 될까

  • 목표를 명확히 -> 목표에 맞는 일정 산정하기
  • 작게 시작해서 배포, 회고 사이클


Written by@Seunghun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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